에어컨 제습 전기세 전기료 및 에어컨 전기요금 절약법

에어컨 제습 전기세는 어느 정도 나올까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죠? 냉방에 비해서 전기요금을 더 절약할 수 있지 않을까 궁금해 할 텐데요. 어떻게 전기료가 계산이되는지 전달뿐만 아니라 전기세 절약법까지 알려드립니다.

 

 

에어컨 제습 기능

 

에어컨 전기세 절약방법 10가지 상세하기 알아보기

 

냉방, 송풍, 제습 등 에어컨 리모컨에 포함되어 있는 모드 입니다. 상황에 따라 사용자가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는 모드에 해당합니다. 제습 기능은 뜻 그대로 실내의 습도를 낮춰주는 기능 입니다. 적정 실내 습도는 50~60% 입니다. 한국은 장마철은 100%에 육박하며 여름에도 80% 이상 고온 다습 합니다.

습도가 높고 전기요금 부담이 높기 때문에 에어컨 제습 기능을 이용을 합니다. 제습기와 다르게 냉방 기능까지 같이 제공을 해주기 때문입니다. 냉방 모드가 아니기 때문에 전기세가 덜 나올 것이라고 오해를 하는 사용자들이 많은데요. 과연 그럴까요?

 

제습기와 에어컨 제습 차이

두 제품은 동일하게 실내 습도를 낮춰주는 기능을 합니다. 제습기는 컴포터들 형태로 이동하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습도가 높은 공간에서 빠르게 실내 습도를 낮춰주며 물통에 보관을 합니다. 실내 습도를 낮추면서 열을 배출하게 됩니다.

에어컨 제습은 냉방 기능에 실내 습도를 낮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실내의 공기를 흡수해서 실외기까지 전달 후 수분은 제거 후 다시 차가운 공기를 실내로 밀어 넣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실외기를 통해서 열이 배출이 되기 때문에 실내에는 온도가 낮춰주지만 실제 원리는 제습기와 차이가 없습니다.

실내 습도를 낮춰주는 기능만 이용할 경우 제습기를 이용하는 게 에너지 효율에서 훨씬 유리 합니다. 하루 20L를 흡수할 수 있는 제습기라 하더라도 소비전력은 300W 수준밖에 되지 않고, 실내 습도를 낮춰주는 성능은 5~10배 이상 높습니다.

 

 

전기세 얼마나 나올까?

결론부터 얘기하면 에어컨 제습 모드와 냉방 모드의 전기세는 차이가 없습니다. 제습 모드도 냉방의 하나의 모드에 해당하며 실외기 에너지 효율에서 차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동일한 전력을 사용하면서 실내 냉방 효율은 떨어지기 때문에 전기세가 더 나가게 사용하게 됩니다.

전기세 계산하는 방법은 실외기 측면에 있는 소비전력을 사용하는 시간에 곱해서 산출하는 방식입니다. 냉방과 제습 동일한 소비전력을 이용하기 때문에 전기세 차이가 없습니다.

 

 

송풍모드 전기세

송풍모드 전기세는 냉방과 제습에 비해서 적게 나옵니다. 송풍모드는 실내 온도를 낮추는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실외기에서 차가운 공기를 만들어 낼 필요가 없기 때문인데요. 단순하게 선풍기처럼 팬만 돌려서 실내 공기와 실외 공기의 순환을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때문에 송풍모드는 전기세 절약에 효과적이지만 습도를 낮추거나 온도를 낮춰주지 않습니다. 송풍모드만 이용하는 경우 전기료는 일반 선풍기 수준에 해당합니다.

 

 

전기세 절약법

에어컨 전기세 절약법은 정속형과 인버터형 차이에 따라 구분이 됩니다. 정속형을 사용하는 경우라면 사용 시간을 최대한 단축해서 가동 후 꺼두는 게 좋습니다. 이를 반복하는 게 유리합니다. 반면 인버터형은 최대한 장시간 켜두는게 유리합니다. 장시간 켜두는 게 유리하지만 초반 온도를 낮추고 적정 실내온도가 만들어졌다면 온도를 다시 올려두면서 전기세 절약을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본인이 소유하고 있는 제품이 정속형인지 인버터형인지 차이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보다 자세한 전기세 절약 10가지 방법은 앞선 포스팅을 통해서 전달을 했으니 아래 함께 읽으면 좋은 글에서 참고하면 됩니다. 같은 사용이라도 전기요금을 최대 2~3배 더 절약할 수 있는 꿀팁들이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 9월까지 고온다습한 계절에 해당하는데요. 전기료 줄이겠다고 무조건 참는것보다 똑똑하게 사용하면 전기세도 줄이면서 시원하게 여름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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